300x250 삶의태도1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그럼에도 해야하는 이유 (feat. 오은영 박사님)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학창 시절 1등 했던 친구가 꼭 잘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공부로는 뒤에서 1~2등을 다투던 친구들이 지금 꼭 못 살고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굳이 시키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시험 못쳤다고 야단치고 성적을 올리라고 압박하는 엄마가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했었죠.물론 저의 부모님도 그렇게 하지는 않으셨어요. 첫째 딸은 하기 싫다거나 거부하는 일 없이 꾸준히 자기 할 일은 한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합니다.학원도 피곤한 날은 "엄마, 오늘 하루 안가면 안 돼?"라고 말하기도 하지만,아프지 않고서는 꾸준히 다녀오고 과제도 알아서 하는 편입니다. 둘째 딸도 초등학교 3~.. 일상다반사 2024. 12. 9. 더보기 ›› 300x2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