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주말드라이브1 주말 드라이브하며 힐링하는 40대 부부 저희 부부는 근무 시간이 달라서 평일에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남편이 출근하기 전 30분~1시간 정도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죠. 남편은 점심 무렵 퇴근해서 밤에 야간 출근을 합니다.쉬는 날은 토요일 점심때 퇴근하고 나서부터 일요일 밤 출근하기 전까지에요.일하는 시간이 길고, 휴가를 내기가 어렵다 보니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거예요.그러다가 올해 봄부터는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라도 가기로 했어요. 저희가 살고 있는 곳은 기장군이거든요.감사하게도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자주 갑니다.일요일 아침 일찍 나가면,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상쾌한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요.바다가 보이는 편의점에서 아침으로 컵라면 한 사발도 좋습니다. 어제는 제가 블로그 공부.. 일상다반사 2024. 12. 8. 더보기 ›› 300x2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