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여행1 울산 가족 당일치기 여행|사춘기 딸도 반한 맛집·미술관·쇼핑 완벽 코스 지난번에 사춘기 둘째 딸과 여행을 계획했었죠?해운대는 왠지 익숙한 느낌인 부산 사람들이라 울산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근데, 금요일이 병원가는 날이라, 병원을 먼저 들렀어요.금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병원에서 1시간 넘게 시간이 소요되었어요..ㅠㅠ 그래서 여행 계획이 살짝 틀어졌지만 오히려 덕분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출발했답니다. 1. 울산에서 만난 감성 맛집, 심야라멘트럭울산 심야라멘트럭 11시간 넘어서 출발하게 되어 우선 점심부터 먹기로 했어요.울산 시립미술관 근처 맛집을 검색하면서 둘째가 좋아하는 라멘집으로 결정! 첫 코스로 도착한 라멘 맛집 "심야라멘트럭"시립미술관에서 가까워요. 도보로 5분 정도? 네이버 네비 지도를 따라서 걸어가니 금방 찾았어요.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데, "고복수.. 일상다반사 2025. 5. 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