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정리1 YES24 바이백 솔직후기|새책인데 폐기? 중고책 정리하며 느낀 불편한 진실 책장을 마주 보고 앉았다.우리 집 거실엔 큰 책장이 두 개나 있는데, 아이들 책은 하나도 없고 전부 다 내 책들이다. 책을 사는 건 좋아하면서도...돌이켜보면 읽은 건 10%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더라. 그래서 이번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읽은 책은 정리하고, 안 읽을 책은 처분하자고 결심했다. 책 많아도 읽은 건 10%...이젠 정리가 필요했다 YES24 바이백 예전에도 책 정리를 몇 번 했었다.사실 나는 버리는 걸 잘 못한다.ㅋㅋ 하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앞으로도 안 읽을 것 같은 책까지 과감히 빼기로 한 거다. 책장을 보면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가족들의 공간이 없기도 하다.이제는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한 책, 그리고 자주 보는 책 위주로만 두자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을 위한 거실로 만들기 위해.. 일상다반사 2025. 4. 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