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중소병원1

24년차 간호사가 느낀 중소병원의 장단점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지만, 저는 대학병원에서 17년간 근무했습니다.그리고 개인적인 사유와 더불어 복합적인 이유로 퇴사를 했었습니다.2년의 휴식기 아닌 휴식기를 가지고, 지금은 2차 병원급에서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실제로 그렇습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요.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마지막 3년 동안은 자차운전을 해야 하는거리 때문에 나이트 근무 후에 퇴근이 너무 힘들었기에,집에서 가까운 2차 병원을 선택했습니다.물론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재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80% 이상의 시간을 병원에 쏟아붓고 있었기 때문에2차 병원급이라 급여가 적다는 말에도, 대학병원보다는 편할 테니까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 직장이야기 2024. 12. 4.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