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류수영표 진미채 볶음, 10분 완성! 워킹맘을 위한 초간단 반찬

웰쓰아로마 2025. 3. 12.

진미채 볶음, 제가 만들면 왜 맛이 없었을까요?^^;

어렵게 느껴졌는데 류수영표 레시피로 따라 하니까 10분 만에 완성했어요!!

 

달달 짭쪼름한 맛과 말랑한 식감으로 밥반찬으로 딱!

아이도 잘 먹어서 워킹맘 반찬 고민 해결했네요~!! 이번 주는 걱정 없을 듯^^

 

필요한 재료

류수영표-진미채볶음-양념-한눈에-보기
류수영표-진미채볶음-양념-한눈에-보기

 

우선 필요한 재료를 준비합니다.

집에 다 준비되어 있는 식재료들이죠?

퇴근하실 때, 진미채만 마트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 진미채 200g 
  • 다진 마늘 1큰술
  • 고추장 2큰술 듬뿍
  • 진간장 1큰술
  • 설탕 1큰술

 

  • 식용유 4큰술
  • 식초 1큰술
  • 물 200ml(한 컵)

 

  • 케첩 1큰술
  • 참기름 2큰술
  • 통깨

 

팬에다가 한 번에 조리할 거고요.

뚜껑을 덮을 수 있는 팬으로 준비해 주세요~!!

 

간단 조리 과정, 10분 컷!

류수영표-진미채볶음-조리과정
팬에 재료를 섞고 불을 올린 후~!! 지금부터 5분^^

 

우선 진미채를 준비합니다.

어남선생은 400~500g짜리가 가성비가 좋다고 했는데요.

 

구입할 때 보니깐 너무 비싸더라고요..ㅠㅠ

요즘 물가가 너무 후덜덜이에요..그래서 저는 150g이 두 개 묶어져 있는 걸 구입했어요.

 

어남선생은 400그람을 반으로 나누어서 200그람 사용했어요.

저는 150그람 만들면 다 먹고 나서 또 만들어야 하니깐 그냥 300그람 다 사용^^ㅋㅋ

 

  1. 팬 위에 진미채를 올린다.
  2. 팬에 양념을 넣는다(순서대로 물까지).
  3. 센 불에 끓이면서 섞어준다.
  4. 뚜껑 덮고 5분 기다린다.
  5. 뚜껑을 열고 케첩, 참기름 넣고 섞는다.
  6. 물기가 조금 더 날아갈 때까지 센 불로 조려준다.
  7. 완성되면 통깨를 넉넉하게 뿌려준다.

 

류수영표-진미채볶음-완성사진

 

짠~!!!

저도 완성^^

 

그런데 비주얼은 색감이 예쁘지 않군요.ㅎㅎ

저희 집 고추장이 약간 까만색이라 그런가 봐요.

색상이 고운 고추장을 쓰시면 더 예쁜 색이 나올 거 같아요^^

 

정말 맛있는 진미채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참고로 케첩을 넣으니 약간 새콤한 느낌이에요.

 

아이들 입맛에는 케첩을 넣은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혹시나 케첩을 싫어하시거나 신맛이 별로인 분들은 케첩을 조금만 넣으세요^^

 

류수영표-진미채볶음-완성-담은모습

 

반찬 그릇에 소분해서 담아놨어요.

남편도 출근할 때 반찬으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주려고요~~!

 

요즘은 다 같이 밥 먹기도 쉽지 않네요. ㅠㅠ

 

참고한 류수영표 진미채 볶음 레시피 보러 가기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 ‘대국민 진미채’ 어남선생 레시피 공개... 진미채볶음이 이렇게

한눈에 보는 엔터 소식

m.entertain.naver.com

 

저는 옛날사람이라 영상을 반복재생하는 게 싫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를 아직도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ㅋㅋ 저 같은 분들을 위해 참고링크 넣어드려요~!!

 

 

어남선생 편스토랑 진미채볶음 레시피 영상보기

 

영상이 좋으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셔도 좋을 듯^^

영상에서는 밑반찬으로 만들어둔 진미채볶음을 활용하는 식단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냥도 먹고, 쌈이나 덮밥으로도 활용해서 드시면 더 맛있겠죠?^^

 

오늘 저녁 식사로 맛있게 냠냠 먹었답니다.

퇴근하고 후다닥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좋은 진미채볶음! 꼭 만들어보세요^^


🎈 같이 읽으면 좋은 글

 

유부초밥 간단하게 더 맛있게!

 

 

유부초밥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참치유부초밥

요즘 방학이라 아이들 식사 챙겨주기가 만만치 않으시죠?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아이들이 종일 집에 있으면 아이들 식사가 가장 고민이실 텐데요. 요즘은 시판되는 유부초밥이 있어서 간단하

nursemomkr.com

 

중학생도 혼자 만드는 혼밥 레시피

 

중학생도 뚝딱! 영양 가득, 간편한 혼밥 레시피

요즘은 둘째의 요리실력이 저보다 나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아니면 요즘 유튜브와 릴스, 인스타그램, 틱톡과 같은 플랫폼들의 긍정적인 영향이랄까요? 둘째가 어느날 해달라고 해서

nursemomkr.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