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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 때문에 힘든 오늘의 나에게...돈관리의 시작

웰쓰아로마 2025. 3. 18.
카드를 쓰는 건, 내일의 나에게 빚을 지는 일이다.

 

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최근 수년간 맞벌이로 돈을 적지 않게 벌고 있음에도...

계속 현금이 없고 뭔가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생각이 지속되고 있어요.

 

오늘은 이런 나를 멀리서 한번 바라보기로 했어요.

최근에 드는 여러 가지 생각과 한 티브이 프로그램 덕분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제 생각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어제의 내가 잘못 한 것?

우연히 보게된 클래스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 강의
우연히 보게된 클래스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 강의

 

어느 날 우연히 티브이를 틀고 채널을 돌리다가 멈추게 된 프로그램.

 

YTN 사이언스 채널이었는데요.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님께서 클래스온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셨더라고요.

 

약... 4~5년 전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알고 보니 제가 경제에 대해서 정말 1도 모르는 경제문맹이었더라고요.

 

최근에 이런 말씀들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죠.

경제 문맹을 위해 강의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알게 된 사실이기도 하고요.

 

나름 원인을 분석하고 바뀌려고 노력도 많이 했지요.

하지만 사람이 어디 그렇게 쉽게 바뀌던가요?^^;;;

 

최근까지도 아직 내가 제대로 변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에 꽂혀서 열심히 듣고 생각을 했답니다.

 

어제의 내가 잘못 한것은 내일의 나에게 너무 많은 빚을 지게 했다는 거예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꽂혔던 말은 이거예요.

 

선 저축 후 소비는 진리다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인데요.

실천을 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오늘의 내가 반성하는 점

 

  1.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꾸준히 실천하지 않은 것.
  2. 계획을 세우고도 그대로 실천하지 않은 점.
  3. 그리고 무엇보다 정확한 목표를 세우지 않았던 점!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의 강의를 듣고 내가 적용할 점

 

우선, 첫 번째 꼭 적어놓고 지켜야겠다고 느꼈던 것은 소비에 대한 거였어요.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는 5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1. SNS
  2. 세일
  3. 중고거래
  4. 주식&코인
  5. 목적 없는 저축

 

가장 놀라운 것은 목적없는 저축이었어요.

저축을 하지만, 목적이 없을 경우에는 쉽게 해약하고 소비할 수 있다는 거였죠.

 

그리고 만기가 되었을 때에도 계속해서 모으거나 투자금으로 쓰기보다는.

목돈이 생겼다는 생각으로 더 큰 지출을 한꺼번에 하게 될 수 있다는 거였어요.

 

격하게 공감하는 것이, 제가 20대에 처음 직장에서 적금을 탔을 때 일인데요.

목적 없이 모으기도 했었고, 결혼자금으로 써야지 했던 돈이었는데, 결혼을 그때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적금이 나왔을 때, 경차를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아마 소비의 시작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회 초년생 여러분. 차도 신중하게 구입합시다.ㅋㅋ

목적 없는 적금이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점~~ 잘 기억하시고 주의!

 

그리고 소비에도 당뇨가 있다는 말씀이 두 번째로 와닿았어요.

재화의 종류에 필수재와 사치재가 있다고 하죠. 

 

사치재란 없어도 생활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갖고 싶어서 산 것.

사치재 소비가 많으면 소비당뇨라고 하네요. 이건 정말 새로운 사실이네요.

 

사치재의 비율은 20대는 20%, 40대는 40%를 권장한다고 해요.

나의 사치재 구입 비율이 얼마나 되나 한번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갖고 싶다 = 필요 없다

갖고 싶은 물건이 생겼을 때, 소비 3 심제를 꼭 거치라고 합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거 같은데요.

이 개념은 예전에도 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 말을 들었을 때, 그전보다 확실히 소비가 줄어들었는데요.

다시 한번 더 새기면서 모든 소비를 할 때마다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비 3 심제

  1. 정말 필요한가?
  2. 예산은 있나?
  3. 대체제가 있나?

 

이 세 가지 질문에 통과하는 것만 구입할 수 있는 거죠.

또 다양한 말씀들을 해주셨는데요.. 여기다 다 적을 수는 없지만, 잘 기억해서 적용해나가려고 합니다.

 

1차 목표로 할 수 있는 건 5년에 1억 모으기라고 해요.

그러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그다음엔 열심히 모은 돈을 잘 굴리게 된다는 거죠.

 

하루 10분, 하루 한 곳 씩 정리하기

최근 며칠 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는데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일단 시작하라고 하잖아요.

 

저도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기도 했고, 너무 완벽하게 정리하려고 하니 시작이 어려웠던 거 같아요.

 

지난 주말, 팬트리에 들어있던 오래 쓰지 않았던 가방을 정리했고요.

오늘은 화장대와 서랍장 속에 있던 오래되거나 맞지 않아 쓰지 않는 화장품들을 정리했어요.

 

정리를 하다 보니, 소비를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보이더라고요.

아.... 이건 어떻게 구입했던 거지... 이건 나에게 필요한 게 아니었구나... 이런 것들 말이죠.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 정리하면서 어제의 내가 했던 소비를 돌아보려고 해요.

그리고 오늘의 나는 조금 더 단단해지면서, 내일의 나를 위해서 조금 더 깨어있는 삶을 살아보려고 해요^^

 

소비요정이 1억 모으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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