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대학병원2 24년차 간호사가 느낀 중소병원의 장단점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지만, 저는 대학병원에서 17년간 근무했습니다.그리고 개인적인 사유와 더불어 복합적인 이유로 퇴사를 했었습니다.2년의 휴식기 아닌 휴식기를 가지고, 지금은 2차 병원급에서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실제로 그렇습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요.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마지막 3년 동안은 자차운전을 해야 하는거리 때문에 나이트 근무 후에 퇴근이 너무 힘들었기에,집에서 가까운 2차 병원을 선택했습니다.물론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재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80% 이상의 시간을 병원에 쏟아붓고 있었기 때문에2차 병원급이라 급여가 적다는 말에도, 대학병원보다는 편할 테니까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 직장이야기 2024. 12. 4. 더보기 ›› 17년차 간호사, 대학병원 퇴사 이유 7가지 저는 올해 22년 차 간호사입니다.중간에 2년 휴식기를 포함하면 24년 차가 되겠네요^^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 입사해서 17년 차에 퇴사.2년간 휴식하고, 중소병원에 재취업 5년 차입니다. 우선 대학병원은 오랜 근무기간만큼, 중간에 이사도 여러 번 다녔기에출퇴근은 최소 30분에서 1시간까지 걸리는 거리에 거주했습니다.그리고, 근무하면서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고, 분만휴가도 해보고육아휴직도 했었지요^^ 재취업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에 있는 곳이라 출퇴근 거리가 차로 10분이면 가능해서 시간적인 매리트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대학병원을 퇴사한 이유는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었는데요.대학병원 간호사들이 퇴사를 고려하거나 실제로 퇴사하는 데에는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요.. 직장이야기 2024. 12. 3. 더보기 ›› 300x25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