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넘은 초등학교 동창모임
오늘은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났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담임선생님덕분에 만들어진 반창회인데요.
마흔이 넘은, 오십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매년 만나는 친구들이에요.
연화리해녀촌 해물모둠
기장 연화리 해녀촌 포장마차
기장 연화리 해녀촌 포장마차 안녕하세요 김소장 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춥죠? 부산에 다...
blog.naver.com
오늘의 약속장소는 연화리!
기장 연화리에 와보신 적 있으신가요?
신선한 해물 모듬과 전복죽이 정말 끝내주는데요^^
오늘은 저~위에 천안아산으로 이사간 친구가 연화리에 가고 싶다해서 가게 되었어요.
사진은 친구가 찍어서 공유해준 이거 한장 밖에 없네요..ㅋㅋㅋ
오늘 사실 여러가지 일들로 너무 정신없이 왔다갔다 해야해서 사진을 찍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군요.ㅎㅎ
요거에다가 가리비 조개와 새우를 익혀서 주시는 것도 한접시.
홍합탕에 미역, 깍두기, 고추랑 양파까지 반찬도 너무 푸짐하더라고요~!
전복죽도 어찌나 푸짐하던지^^
우리도 앞으론 이집으로 가야겠다 생각했어요!!
여기는 현금이랑 계좌이체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부산은 벚꽃이 한창!!
오늘 사실 저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연화리에서 식사만 함께하고 왔는데요.
친구들이 보내준 사진을 보니 봄을 제대로 느끼고 갔더군요^^
지금 부산은 벚꽃이 피크에요~!
어딜가나 벚꽃이 만발하고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4월이 너무 좋네요.
후식은 가족과 함께
보통 1년에 한번은 보는 친구들인데 이번엔 좀 미뤄졌네요.
연말이나 연초에 주로 모임을 하는데요, 이번엔 일정이 잘 안맞아 4월까지 넘어왔네요.
덕분에 봄도 느끼고 맛있는 해산물도 먹고 왔지만요^^
한시간 정도 같이 얘기나누며 식사만 하고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헤어졌어요.
후식은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이동해서 먹었어요.
최근에 친정 엄마가 부쩍 많이 우울함을 느끼시는거 같아서 오늘 동생이 같이 점심을 먹자하더라고요.
가족들은 오늘 꼬막요리를 먹으러 갔었고, 저는 연화리에서 먹었죠.
신평 소공원에 있는 드메르에서 만나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 연화리에서 신평소공원으로 간 이유..ㅋㅋ
가족과 친구사이
가족모임과 친구모임이 같은날 있다면...? | 나에게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지금까지 만나는 친구들이 있다. 담임 선생님 덕분에 시작된 반창회였는데... 마흔이 넘은, 오십이 다 되어가는 지금
brunch.co.kr
🌊 오션뷰,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힐링카페
부산 근교 추천 힐링 스팟, 오션뷰 신평소공원 브런치 카페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여동생과 중학생 두 딸과 함께 바람을 쐬고 왔어요.바다가 보이는 뷰가 좋은 브런치 카페 '드메르'에서 너무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가족과 함께, 아이
nursemomkr.com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내시경 검사 준비 꿀팁! 간호사가 직접 알려주는 핵심 가이드 (1) | 2025.04.13 |
---|---|
부산 기장 연화리 해녀촌 완벽 가이드: 30대부터 부모님까지 함께 가기 좋은 감성 바닷가 모임 장소 (0) | 2025.04.09 |
YES24 바이백 솔직후기|새책인데 폐기? 중고책 정리하며 느낀 불편한 진실 (0) | 2025.04.04 |
턱관절 보톡스 후기-이갈이와 씹는 통증, 진짜 줄어들까? (1) | 2025.04.02 |
불안한 오늘, 당신 곁에 - NICU 엄마의 에세이로 건네는 위로 (3) | 2025.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