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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업 도전중, 워드프레스 클라우드웨이즈 계정 삭제이유와 방법 여러분은 충분한 소득을 벌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이 소득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거예요.그래서 다들 부업을 찾고 실제로 실행하는 분들도 많으신 거 같아요. 그렇지만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최소 8시간에서 길게는 10시간까지 직장을 위해서 투자해야 하죠.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 묶여있어야 하기에, 할 수 있는 부업의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퇴근하고 나서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1. 워드프레스 계정을 삭제하는 이유SEO아레나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 워드프레스라는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애드센스를 통해서 많은 수입을 얻을 수 .. 직장이야기 2024. 12. 16.
윤석열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전에 본 영화, 퍼스트레이디 요즘 온 국민의 관심사는 윤대통령의 탄핵에 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사건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난 대선에서 윤대통령에게 투표하지는 않았고, 저는 어떤 당의 편도 아닙니다.그렇지만, 투표권을 가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두 딸아이의 엄마로서 정치에 무관심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몰랐습니다.퍼스트레이디를 둘러싼 사건들, 김건희여사에 대한 여러 가지 뉴스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는 알지 못했죠.어떤 것이 진실이든 나와는 상관없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어쩌면, 다른 사람들도 다 저럴텐데 저 사람들만 유독 언론에 많이 보도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죠... 일상다반사 2024. 12. 14.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가장 저렴하게 구독하는 방법 사실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서비스가 시작된 지는 한참 되었죠?꽤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해보니 2021년 1월에 처음 출시되었다고 합니다.궁금한 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문득 감사하네요~! 그때는 이렇게 다양한 이모티콘들이 없었고, 굳이 구독을 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거든요.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따로 구매하고, 매달 이모티콘을 구입하는데 구독료만큼의 돈을 쓰지 않았으니 구독할 이유가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다양하면서도 고퀄리티의 이모티콘들이 너무 많아져서 구매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지더라고요!그리고 오늘 결제를 누르고 말았던 결정적인 이유는 시간을 아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구입한 이모티콘이 하나씩 늘어나니, 시리즈가 다양해지고 원하는 이모티.. 일상다반사 2024. 12. 13.
KCGI(구,메리츠 펀드투자) 주니어펀드 적립식 매수, 2년보유하고 환매 수익률 지난번에 둘째의 아이패드 에어 6 구입한 이야기를 포스팅했었죠?아이패드는 사실 선뜻 구입하기에는 비싼 물건이죠.그런데 아이들을 위해서 적립식으로 넣어둔 펀드가 있었기에, 환매를 통해서 구입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따로 저축을 할 여유가 없는 현재 상황인지라, 나름 목돈이 필요해지니 생각이 나더라고요.어차피 아이를 위해서 사용할 거였기 때문에, 아이한테 얘기하고 환매하기로 했어요. 1. 주니어펀드 가입 후 적립식 매수2021년 한참 존리 선생님의 경제강의가 붐이었을 때, MKYU를 통해서 강의를 들었어요.(참 강의를 많이도 들었네요..^^;;)그리고 최소금액으로 월 5만 원씩 펀드를 가입했습니다.그 당시에는 메리츠자산운용 이었고, 지금은 KCGI 자산운용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부산 초량동에 있는 센터까지 .. 일상다반사 2024. 12. 13.
직장인 송별회 분위기 좋은 연말모임 하기 좋은 기장끝집 일광점 최근 정치적으로 많이 시끄러운 연말입니다.하지만 올 한 해를 잘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모임은 많이들 계획하고 계실 거예요.지금까지 경험한 어느 연말보다 확실히 그런 모임들이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꼭 필요한 경우도 있죠. 제가 근무하는 직장에는 병원 오픈멤버로 근무하고 있던 친구가 있습니다.저희는 친구가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이직을 하게 되어서 송별회를 가졌답니다.이럴 때 우리는 퇴사를 축하한다고 합니다. 1. 코스요리 느낌 나는 시그니처 전복한상기장끝집은 기장해안로에 카페가 많은 바닷가 라인 끝쪽에 있습니다."전복죽'도' 파는 곳과 전복죽'만' 파는 기장끝집의 차이는 분명합니다"라는 것이 이 식당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시그니처 소쿠리 상차림에 전복죽과 어울리는 파김치, 신.. 직장이야기 2024. 12. 12.
중학교 1학년 딸 아이패드 에어6 구매 이유와 할인받고 구매한 방법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아이패드를 구입하러 다녀왔습니다.1학년 가을이었던가요? 큰딸은 핸드폰으로 그림을 그리다가 아이패드를 구입했었는데요.명절에 받은 용돈으로 50만 원, 엄마아빠가 50만 원 지원해 줘서 구입했었답니다. 둘째 역시, 모아놓은 돈은 없었지만 주니어펀드에 적립해 놓은 용돈을 꺼내 쓰기로 했어요.지금 환매하는 것이 아까웠지만, 패드를 사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아이패드 에어6를 구입하게 된 이유 아이들이 요즘은 핸드폰을 많이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컨트롤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저 역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집 앞에 있는 학교에 다닐 때는 집에 오면 종일 쇼츠나 디엠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지금은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접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하지 못하게 하.. 일상다반사 2024. 12. 11.
워킹맘의 부업시작, 글 11개로 13일만에 애드센스 승인받은 비결 오늘 드디어 애드센스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어요~!!글은 10개 작성하고 신청했고, 글쓰기를 시작한 지는 13일 만입니다.신청 후에 글을 2개 추가로 예약발행 했는데, 승인받은 시점은 발행글이 11개 있을 때였어요. 블로그 공부는 오래전부터 해왔고, 다른 플랫폼에서 블로그를 열심히 해봤어요.그런데 체험단은 제 성격에(직설적이며 숨기지 못해서 거짓말을 못함..ㅡㅡ;;) 맞지 않을 것 같았고,애드포스트 승인은 받았지만,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중단되었어요. 요즘은 직장인들도 부업을 많이 하시잖아요?부업으로 블로그 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내가 시간 될 때 글을 적으면 되고,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좋은 글들을 꾸준히 쓴다면 수입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그런데 문제는 애드.. 직장이야기 2024. 12. 10.
아이에게 좋은 삶의 태도를 길러주는 방법 7가지 지난번 포스팅에서, 공부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내용은 다 이해가 가는데, 그럼 도대체 어떻게 아이를 지도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그래서 오늘은 좋은 삶의 태도를 길러주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요.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좋은 태도를 기르도록 공부를 시키는 것은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의 자세와 가치관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사실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게 아닐까 합니다.이 과정에서 부모나 선생님이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호기심을 자극하며 배우는 즐거움 심어주기아이들이 세상을 탐구하는 태도를 기르려면 공부가 재미있고 의미 있는 활동임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1) 연결고리 찾기공부와 아이의 관심사를 연결해 보세요.저희집 둘째처럼 베이킹을 좋아한다.. 일상다반사 2024. 12. 9.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 그럼에도 해야하는 이유 (feat. 오은영 박사님)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학창 시절 1등 했던 친구가 꼭 잘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공부로는 뒤에서 1~2등을 다투던 친구들이 지금 꼭 못 살고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도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굳이 시키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시험 못쳤다고 야단치고 성적을 올리라고 압박하는 엄마가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했었죠.물론 저의 부모님도 그렇게 하지는 않으셨어요. 첫째 딸은 하기 싫다거나 거부하는 일 없이 꾸준히 자기 할 일은 한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합니다.학원도 피곤한 날은 "엄마, 오늘 하루 안가면 안 돼?"라고 말하기도 하지만,아프지 않고서는 꾸준히 다녀오고 과제도 알아서 하는 편입니다. 둘째 딸도 초등학교 3~.. 일상다반사 2024. 12. 9.
주말 드라이브하며 힐링하는 40대 부부 저희 부부는 근무 시간이 달라서 평일에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남편이 출근하기 전 30분~1시간 정도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죠. 남편은 점심 무렵 퇴근해서 밤에 야간 출근을 합니다.쉬는 날은 토요일 점심때 퇴근하고 나서부터 일요일 밤 출근하기 전까지에요.일하는 시간이 길고, 휴가를 내기가 어렵다 보니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거예요.그러다가 올해 봄부터는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라도 가기로 했어요. 저희가 살고 있는 곳은 기장군이거든요.감사하게도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살고 있어서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자주 갑니다.일요일 아침 일찍 나가면, 도로에 차도 별로 없고, 상쾌한 공기가 얼마나 좋은지요.바다가 보이는 편의점에서 아침으로 컵라면 한 사발도 좋습니다.  어제는 제가 블로그 공부.. 일상다반사 2024. 12. 8.
공립 대안 중학교에 전입하는 방법, 전입 후 만족도 지난 금요일에는 둘째 아이의 학교에서 김장담그기 행사가 있었어요.현재 우리집 둘째는 공립 대안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종종 학교에 가기 싫어서 아프다고 하고 결석을 하는 날이 많았는데요.저도 일하느라 아이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챙기지 못했던거 같아요. 중학생이 되어서도 친구들은 좋아하는데,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다며 학교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하더라고요.그러면서 조퇴, 결석이 잦아지고 아이는 스스로 학업숙려제도나 중학교 검정고시까지 알아봤다고 하더군요.담임 선생님께서 학업숙려제도는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고 하셨어요.정말 최종 마지노선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고, 공부는 전혀 흥미없는 아이였기에 대안학교라는 걸 알아보게 되었습니다.학.. 일상다반사 2024. 12. 8.
내 아이 심리상담,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시작해야 하는 이유 작년부터 둘째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를 너무 힘들어해서큰아이가 7세 무렵에 1년 정도 수업을 받았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했었어요.아마 2023년 12월 무렵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1. 큰 아이의 심리상담 경험큰 아이는 둘째가 태어났을 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둘째가 태어나면 큰 아이들이 힘들어하잖아요?그런데 큰 아이는 유독 더 힘들어했는데, 늘 밝았던 아이가표정이 좋지 않고, 어린이 집에서 선생님이 검은색을 많이 쓴다고 걱정하셨어요.  그래서 3살 무렵부터, 퍼포먼스 미술을 다니며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엄마와 따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신경을 썼는데도 불구하고6~7세 무렵에 뭔가 속상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다른 아이들처럼 말을 하지 않고 혼자서 소리 죽여 우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 일상다반사 2024. 12. 7.
짠테크 도우미, 일주일에 한번 쓰는 뿌미맘 가계부 선택한 이유 제가 짠테크에 눈을 뜨게 된 건, 2022년쯤이었어요.40대 초반, 너무 늦은 나이였다고 생각되었지요. 남편과 저는 맞벌이 부부이고, 과거 2년 정도 수입이 거의 없었던시기로 인해서, 신용 대출이 많이 늘어나 있는 상태였어요.지금은 둘이서 그 시기를 메꾸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수입이 적지 않음에도 과거의 제가 미리 사용한 비용들로 계속 돈이 쌓이지 않고,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어요.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다가, MKYU에서 '유수진의 독한 머니 아카데미'를수강하게 되었고, 제가 그동안 경제에 대해서, 정확히는 돈관리에 대해서너무 무관심하고 무지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강의에서 들은 대로, 현실직시를 해보았죠.당장 부자언니 카페를 가입했습니다.리본 클래스를 수강하면서, 대출에 대.. 일상다반사 2024. 12. 5.
24년차 간호사가 느낀 중소병원의 장단점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했지만, 저는 대학병원에서 17년간 근무했습니다.그리고 개인적인 사유와 더불어 복합적인 이유로 퇴사를 했었습니다.2년의 휴식기 아닌 휴식기를 가지고, 지금은 2차 병원급에서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실제로 그렇습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요.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마지막 3년 동안은 자차운전을 해야 하는거리 때문에 나이트 근무 후에 퇴근이 너무 힘들었기에,집에서 가까운 2차 병원을 선택했습니다.물론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재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병원에서 80% 이상의 시간을 병원에 쏟아붓고 있었기 때문에2차 병원급이라 급여가 적다는 말에도, 대학병원보다는 편할 테니까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 직장이야기 2024. 12. 4.
17년차 간호사, 대학병원 퇴사 이유 7가지 저는 올해 22년 차 간호사입니다.중간에 2년 휴식기를 포함하면 24년 차가 되겠네요^^간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 입사해서 17년 차에 퇴사.2년간 휴식하고, 중소병원에 재취업 5년 차입니다.  우선 대학병원은 오랜 근무기간만큼, 중간에 이사도 여러 번 다녔기에출퇴근은 최소 30분에서 1시간까지 걸리는 거리에 거주했습니다.그리고, 근무하면서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고, 분만휴가도 해보고육아휴직도 했었지요^^  재취업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에 있는 곳이라 출퇴근 거리가 차로 10분이면 가능해서 시간적인 매리트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대학병원을 퇴사한 이유는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었는데요.대학병원 간호사들이 퇴사를 고려하거나 실제로 퇴사하는 데에는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요.. 직장이야기 2024. 12. 3.
마시멜로우 쫀득쿠키 만들기, 생각보다 더 맛있어요!! 학교 수업을 힘들어하는 우리집 둘째는 집에서 쿠키만드는 걸 좋아합니다~!1시간씩 버스를 타고 베이킹 학원을 다닐 정도로 말이죠.  지금은 좀 쉬고 있지만, 베이킹이 재밌어서 집에서도 먹고 싶은 건 종종 스스로 만들어 먹어요.가끔 주말에 만들어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나눠먹기도 하고요.  요즘 쫀득쿠키가 유행이라며,유튜브 링크를 보내주며 재료를 구입해달라 하더라구요.이번 한 주도 학교생활 잘 보내고 돌아온 둘째를 위해서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별 기대감 없이, 둘째가 만들어주는 쿠키를 먹어봤는데요."읭??" 눈이 확~ 뜨여질 정도로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요^^어려운 레시피도 아니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도 아니라또 만들어 먹었네요~ㅎㅎㅎ  베이킹을 몰라도 충분히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한번 만들어 드셔보.. 일상다반사 2024. 12. 2.
일본 가족여행, 스기노이 호텔을 이용하고 만족하지 못한 이유 3가지 둘째 딸이 5~6학년 때부터 친구 가족이일본여행을 다녀왔다는 말을 여러 번 했었다. 하지만, 과거의 나와 가족에게 쓴 비용들로 인해서여유자금이 없던 우리 가족은 여행을 갈 수 없다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째의 무기력함과 우울감 때문에,긴 시간 주야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을 위해서도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본 여행을 과감히 지르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휴가 기간이 길지 않았기에,2박 3일로 잡고, 검색을 하다 보니, 그래도 가까운 일본이 부담이 적었다.최적의 패키지 여행을 검색했고, 후쿠오카의 라라포트와 스기노이 호텔, 유후인 등을관광하는 코스가 마음에 들어서 다녀왔다.  후쿠오카 스기노이 호텔을 추천하는 사람들의 후기후쿠오카의 스기노이 호텔이라 하면, 후쿠오카를.. 일상다반사 2024. 11. 30.
청소년 우울증의 증상,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둘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오늘도 우울하다, 힘들다 말하는 아이의 말을 들으면서조금 더 빨리 상담센터나 병원에 가볼걸 하는 아쉬움은 늘 있습니다.하지만, 그냥 하는 말인지, 정말 심각한 상황에서 하는 말인지 구분하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의 경우는, 아이가 초등학교 4~5학년부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특별히 친구들과 사이가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고, 흔히 있을 수 있는 여자아이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야 종종 발생하는 거니까요~ 우리집 둘째의 경우에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은 경향이 너무 강했고친구와의 사이가 나빠지는 것을 극도로 걱정하는거 같더라구요.그때 당시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심해지는거 같아요. 만약 우리 아이가 친구관계에서.. 일상다반사 2024. 11. 28.
사춘기딸 엄마, 웰쓰아로마입니다 안녕하세요! 웰쓰아로마 입니다.오늘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사춘기 딸을 키우면서 남편과 맞벌이하는 워킹맘입니다.중1, 중3 두 공주와 동갑내기 남편, 이렇게 4인가족이네요. 최근 몇 년간, 중1 둘째딸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우울감을 심하게 느껴서올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지났네요... 사실 사춘기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인거 같아요.감정의 폭풍이 지나가는 아이에게도...그걸 지켜보고 잘 이끌어주고 싶은 부모에게도 말이죠. 요즘 사춘기가 엄청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심지어는 초등학교 3학년 부터도 사춘기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저의 둘째 공주도 4~5학년 무렵부터 힘들어 했던거 같은데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서 잘 몰라.. 일상다반사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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